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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앤디, 불법 도박 논란 사과 "실수로 심려 끼쳐드려 죄송…좋은 활동으로 보답"

2015. 02.25. 07:58:00

신화 앤디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그룹 신화(김동완, 이민우, 에릭, 앤디, 전진, 신혜성)의 앤디가 불법 도박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앤디는 2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정규 12집 '위(WE)' 발매 기념 인터뷰를 하기 전 "불법 도박에 대해 먼저 말씀을 드리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의기소침한 모습으로 앉아있던 그는 고개를 숙인 채 "너무나 큰 실수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라면서 "앞으로 좋은 활동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앤디는 지난 2013년 11월 불법 도박 혐의로 약식 기소된 바 있다. 그는 서울중앙지법으로 벌금 500만 원의 약식 명령을 받았고 이 사건으로 인해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

앤디는 뿐만 아니라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도 "멤버들에게 도움을 받은 일이 참 많았다. 지금도 사실 개인이나 연예인으로서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하다는 말 드리고 싶었다"라면서 "같이 신화 활동을 할 수 있게 도와준 멤버들. 데뷔 때부터 17년동안 방송생활하면서 너무나 고맙고 미안하다"며 울먹였다.

이에 김동완은 "시청자께는 죄송하지만 저희끼리는 미안할 필요없다고 얘기한다"라며 "곗돈 붓는 것처럼 서로 도왔는데 때문에 최근에 앤디가 이런 문제를 일으켜서 되게 미안해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화는 26일 '위'로 약 1년 9개월만에 컴백한다. 타이틀 곡 '표적'은 '디스 러브(This Love)'와 '비너스(Venus)'를 작곡한 앤드류 잭슨과 이번 신화의 앨범에 처음 참여한 작곡팀 런던 노이즈가 공동 작업한 곡으로 강한 비트와 웨스턴 무비를 연상시키는 사운드가 곡의 비장한 매력을 가미시키는 일렉트로닉 셔플 댄스 곡이다.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신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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