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비디오스타'에서 이병헌 감독이 배우 강하늘의 숨겨진 애교를 공개한다.
20일 방송되는 케이블TV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11회는 '욕망 아티스트 비디오 거장'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배우 권오중, 봉만대 감독, 이병헌 감독 그리고 홍원기 감독이 출연한다.
사전 녹화에서 이병헌 감독은 영화 '스물'에 출연했던 강하늘이 평소 애교가 많다고 밝히며 배우 강하늘 김우빈 준호와 절친한 술 친구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이어 이병헌 감독은 강하늘이 문자로 '쪽쪽' 등 애정표현을 거침없이 한다고 전하며 적응이 안돼 말려보기도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병헌 감독은 그룹 핑클의 열혈팬임을 밝혔다. 이병헌 감독은 핑클 데뷔 40주년 헌정 영화로 "40대 남자들의 로드무비를 제작하고 싶다"고 밝히며 "허락해주신다면 시나리오 작업 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봉만대 감독은 차기작으로 생각하는 여배우 캐스팅 라인업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봉만대 감독은 차기작 여자 주인공으로 배우 문근영 이하늬 서현진을 염두에 두고 있음을 밝혔다. 그는 "먼저 캐스팅으로 염두에 둔 배우는 문근영 씨다. 스모키 화장을 한 문근영 씨를 봤는데 너무 매혹적이었다"며 "국민 여동생 이미지로만 가둬두기에 아쉽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방송에서 봉만대 감독은 "'한강블루스'를 마지막으로 더이상 연기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MC 박나래가 "임권택 감독님, 박찬욱 감독님, 봉준호 감독님 같은 대 감독들이 함께 작품을 해보자고 하면 어떻겠느냐"고 묻자 봉만대 감독은 은퇴 선언을 번복해 폭소를 안겼다.
'라디오스타' 스핀오프 프로젝트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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