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그룹 더보이즈의 주학년이 팬심·여심 스틸러로 성장해 컴백했다.
주학년은 지난 2017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을 시작으로 더보이즈로 데뷔, 고등학생이었던 주학년은 어느새 데뷔 4년차를 맞아 한층 여유로워진 퍼포머로 변신했다. 그를 지켜본 이들은 눈부신 성장에 놀라고 있다.
비주얼적으로도 성숙해진 주학년의 성장기를 사진으로 모아봤다.
■ 제주에서 온 재주소년, 프로듀스 101 시즌2 연습생으로 첫 인사
■ 더보이즈 멤버로 정식 데뷔, 스쿨룩이 잘 어울리는 나이
■ 앳된 모습으로 고등학교 졸업
■ 스무살의 주학년, 금발로 파격 변신
■ 생애 첫 투표, 가요 시상식 신인상 싹쓸이
■ 몰라보게 성숙해진 모습
■ 무대 위 멋진 퍼포머
■ 짙어진 남성미, ‘더 스틸러’로 컴백
한편 주학년이 소속된 더보이즈는 지난 21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체이스(CHASE)’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더 스틸러’는 중독적 사운드와 드라마틱한 구성이 돋보이는 컨템포러리 힙합 장르 곡이다. 마음을 훔치는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을 모티브로 한 이 곡은 치명적 ‘심(心) 스틸러’ 더보이즈의 완벽한 반전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DB, 크래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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