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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콩깍지' 백성현·박신우, 배누리 두고 묘한 신경전 [TV온에어]

2022. 11.25. 06:10:00

내 눈에 콩깍지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내 눈에 콩깍지' 백성현과 박신우가 배누리를 두고 묘한 신경전을 펼쳤다.

24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극본 나승현·연출 고영탁) 38회에서는 장경준(백성현)과 강은호(박신우)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경준은 이영이(배누리)와 절친한 사이인 강은호, 강은진(김가란) 남매를 한 포장마차에서 만났다.

강은호는 이영이의 사별한 남편과 죽마고우이며, 강은진은 이영이의 단짝이다.


특히 장경준과 강은호 모두 이영이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터라 두 사람 사이에는 묘한 기류가 형성됐다.

강은호는 장경준에게 "또 만났다"고 알은체를 했지만, 장경준은 "성함이 어떻게 되더라"라며 "죄송하다. 또 볼일이 없을 줄 알았다"라고 거들먹거렸다.

그러자 강은호는 "이름보단 영이랑 친한 오빠라고만 기억해도 된다"고 말했고, 이어 두 사람은 서로의 손을 꽉 쥐며 시작부터 불꽃튀는 신경전을 펼쳤다.

또 장경준은 강은호가 "우리 영이"라고 말하는 걸 못마땅해했고, 이에 질세라 장경준은 "우리 이영이 씨가 저한테 워낙 살갑고 친절하다"고 목소리를 높여 시선을 모았다.

이에 강은호는 서슴없이 이영이의 어깨를 만지며 "우린 특별한 사이다" "20년 지기"라고 강조했고, 장경준은 불편한 기색을 역력히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과연 삼각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가 모아진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내 눈에 콩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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