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브브걸(전 브레이브걸스)이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브브걸은 최근 한 글로벌 매거진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브브걸은 세련된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브브걸은 슬럼프 극복 방법을 비롯해 컴백을 앞둔 소감 등에 대해 들려줬다.

먼저 슬럼프 극복 방법에 대해 "맛있는 거 먹고 푹 자고 여행하기다. 슬럼프는 누구에게나 오는 거니까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극복한다"라고 답한 브브걸은 요즘 최대 관심사는 무엇이냐는 물음에 "강아지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가장 큰 것 같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현재 브브걸은 컴백을 앞두고 있기도. 소속사를 옮긴 뒤 팬들과의 재회를 앞둔 민영은 "처음부터 지금껏 함께해 준 팬분들도 있고 '롤린' 역주행 이후 저희를 알게 된 팬분들도 있는데 소속사와 결별 이후 많은 시간 함께 하지 못할 뻔해서 아쉬웠고 너무너무 미안했다. 다행히도 새 소속사를 만나 앞으로 더 많은 시간 함께할 수 있으니까 즐거운 추억 많이 쌓았으면 좋겠고 팬들이 있기에 저희가 있었고 앞으로도 있는 거니까 쭈욱 함께했으면 한다"라고 바랐다.

이어 유정은 "항상 너무 감사하다. 올여름 컴백 기대해달라"라고 밝혔고, 은지와 유나는 "우리 팬분들 너무 사랑한다 빨리 만나자" "팬분들이 기다려줘서 고맙다. 그리고 우리가 다시 한번 용기 낼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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