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홈
방송
예능
기자칼럼

'슈돌' 최민환母 "子이혼, 마음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2024. 04.14. 23:04:17

슈퍼맨이 돌아왔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최민환의 어머니가 아들의 이혼에 대해 말했다.

14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최민환 가족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최민환의 모친은 처음으로 아들의 이혼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그는 "저도 사실 마음을 추스르는 게 힘들었다. 나 역시 자기들끼리 다 결정해놓은 상태에서 알았기 때문에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얼마 전 민환이의 공연이 있었다. 굉장히 열심히 드럼을 치는데 너무 마음이 아팠다. 부모 속을 썩인 적이 없던 아들인데 잘 하고 있지만 어쩄든 이혼이라는 걸 하지 않았냐. 그거 하나만으로 마음이 무너지더라. 또 엄마의 빈자리는 항상 느껴지지 않냐. 그거 때문에 마음이 가장 아프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를 본 최민환은 "평소에는 속 얘기를 엄마한테 잘 못한다. 나도 멋진 아들이고 싶고, 스스로 힘들 일들을 해결하고 싶었기 때문에 좋은 말만 해주지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많이 나누려 하지 않았다. 속상한 얘기를 엄마한테 하게 되니까 마음도 많이 아프고, 그래서 오히려 더 꿋꿋하게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엄마를 통해 많이 하게 된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소유진이 "이 기회를 통해 어머니한테 한 마디 해드리는 건 어떠냐"고 제안하자, 최민환은 "눈물이 날 것 같아 그동안 마음을 자주 표현하지 못한 것 같다. 고맙고 미안하고 우리 자식들 너무 예뻐해줘서 고맙다. 앞으로 내가 잘 열심히 해드리겠다. 고맙고 사랑한다"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최신 연예 뉴스
진성부터 안성훈·박군까지…토탈셋, 첫 패밀리 콘…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수 진성부터 안성훈, 박군, 오유진까지 트로트 스타들이 크리스마스이브에 한 무대에 오른다. …

故 최불암과 22년 호흡 맞춘 김혜자, 과거 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배우 故 최불암이 세상을 떠난 가운데, 22년간 드라마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김혜자의 과…

'영원한 수사반장' 故 최불암, 나문희·김혜수→…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국민 배우' 故 최불암(본명 최영한)이 별세한 가운데, 대중문화계 거목을 추모하는 각계의 조문 …

‘파하 최불암입니다’ 故 최불암, 우리 가슴에 …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故 최불암, 전 국민이 사랑하는 수사반장 이전, 우리네 아버지였다. 30일 밤 방송된 MBC…

故 최불암, 금관문화훈장 추서…67년 연기 인생…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정부가 배우 故 최불암에게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금관문화훈장(1등급)을 추서했다. …

기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