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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출신' 안솜이, 텐프로 마담·스폰서 설에 결국 법적대응 行 [이슈&톡]

2025. 05.07. 17:58:44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다이아 출신 가수 안솜이가 자신을 둘러싼 악성 루머에 법적대응을 선언했다.

7일 안솜이의 소속사 모덴베리코리아는 공식입장을 통해 "전날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올라온 '텐프로 마담설', '아이돌 멤버 스폰서설'은 모두 허위 사실"이라며 "이는 명백한 명예훼손이자 인격권 침해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게시물엔 안솜이가 유흥업소에서 일했으며, 한 아이돌 그룹의 멤버에게 금전적인 후원을 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일부 커뮤니티에선 해당 멤버의 실명까지 언급되며 논란을 더했다.

이에 소속사는 "해당 내용은 사실이 아닌 악의적인 조작이며, 해당 게시물은 삭제되었으나 누리꾼들을 통해 다수의 증거를 제보받은 상태"라고 알렸다. 소속사 측은 "해당 루머는 안솜이 개인뿐 아니라 관계된 제3자의 명예까지 훼손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판단해, 법률대리인을 통해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더해 "안솜이는 텐프로에서 근무한 사실이 없으며 해당 남자 아이돌과 일면식도 없는 사이"라며 "이번 사안은 결코 선처 없이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라고 법적대응을 선언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소속사는 안솜이가 후원했다는 남자 아이돌의 그룹과 실명을 언급하며 더욱 논란이 커졌다. 이에 소속사 측은 실명을 제외해 달라는 정정 보도 요청을 덧붙이기도 했다.

안솜이는 지난 2017년 다이아에 합류해 정규 2집 '욜로'(YOLO)를 시작으로 다이아로 활동했으나, 이후 2022년 건강상의 이유로 그룹에서 탈퇴해 BJ로 활동했다. 그는 한 방송에 출연해 BJ 활동을 하기 전 쇼핑몰 모델과 카페 직원 등의 많은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을 이어갔으나, 고수입을 올릴 수 있는 BJ로 나서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안솜이는 지난 3월 모덴베리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연예계로 복귀를 시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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