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가수 겸 배우 NS윤지가 식단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NS윤지'를 공개된 영상에서 폭식 후 식단과 운동으로 자기 관리를 하는 NS윤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상 속 NS윤지는 햄버거 2개, 감자튀김, 음료수를 시작으로 고기, 곱창 등 고칼로리 식단을 섭취한 한 주간의 생활을 공유했다. 그는 "치팅데이가 아니라 거의 치팅 주를 보냈는데 나는 항상 월요일 기준점을 삼아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생활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 같이 일주일 내내 아니면 치팅데이로 인한 폭식 그리고 음주가 있었다면 월요일 아침에 몸무게를 재지 않는다. 월요일에 몸무게 재면 숫자를 보는 순간 멘탈이 흔들리고 사기가 떨어져서 운동이나 식단을 하기 싫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후 NS윤지는 폭식 후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폭식 후 다음 날엔 물을 2L 이상 섭취해야 한다. 몸에 있는 염분을 빼내준다는 생각으로 물을 무조건 많이 드셔라"라고 강조했다.

공복을 유지에 대한 중요성도 언급했다. NS윤지는 "나는 기본적으로 식단을 하고 관리를 할 때는 16시간 공복을 유지한다. 많이 먹을 경우에는 20시간 정도까지 유지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복 상태에서 하는 유산소롸 하체 근력 운동의 중요성도 전했다.

NS윤지는 식단과 관련해서 "공복 후 첫끼는 샐러드를 먹어야 한다. 정말 깨끗하고 건강한 음식을 내 몸에 다시 채워 넣는다라는 생각으로 해야 한다"라고 의견을 피력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유튜브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