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JUN. K(준케이)가 새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추가 공개하고 하루 앞으로 다가온 컴백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JUN. K는 9월 1일 미니 4집 'Dear my muse'(디어 마이 뮤즈)를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팬들 곁을 찾는다. 31일 0시에는 공식 SNS 채널에 신곡 'R&B ME (Feat. 창빈 of Stray Kids)'(알앤비 미 (피처링 스트레이 키즈 창빈)) 뮤직비디오 두 번째 티저를 선보였다.

영상에서 JUN. K는 전시관 벽에 걸린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뒤돌아서있는 작품 속 인물과 JUN. K가 어딘가 닮아 보인다.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댄서들과 합을 맞춰 퍼포먼스를 펼치거나 환한 미소를 띠고 거리를 달리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신곡 음원과 가사 일부가 베일을 벗어 완곡 기대감을 더한다. JUN. K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R&B ME (Feat. 창빈 of Stray Kids)'는 음악 장르 중 하나인 R&B의 R과 B에 새로운 의미를 덧입혀 풀어낸 곡이다. 이번 티저 속 "Ride with me, Be with me, R&B Me Love me right"라는 가사처럼 JUN. K가 재해석한 R&B가 리스너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새 장르가 되어 가을 플레이리스트를 채운다.

미니 앨범으로는 약 4년 9개월 만에 돌아온 JUN. K가 자신을 오래 기다려 준 존재이자 영감을 주는 뮤즈인 팬들에게 선물과도 같은 새 작품을 띄워보낸다.

JUN. K의 네 번째 미니 앨범 'Dear my muse'와 타이틀곡 'R&B ME (Feat. 창빈 of Stray Kids)'는 9월 1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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