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의 일본 첫 미니앨범 수록곡 ‘Dreamcatcher’(드림캐처)가 6일 선공개돼 화제다.

엔시티 위시 일본 첫 미니앨범 ‘WISHLIST’(위시리스트)에 수록된 ‘Dreamcatcher’는 지난 6일 저녁 6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에서 선공개됐으며,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스페셜 비디오도 함께 오픈되어 전 세계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신곡 ‘Dreamcatcher’는 환상적인 신스 사운드와 감성적인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는 팝 곡으로, 엔시티 위시의 섬세하고 맑은 보컬이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 속 청량함을 더하며, ‘너를 괴롭히는 악몽을 내가 지워줄게’라는 메시지가 리스너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또한 엔시티 위시는 11월 8~9일 일본 이시카와의 혼다노모리 호쿠덴 홀에서 펼치는 ‘NCT WISH 1st CONCERT TOUR ‘INTO THE WISH : Our WISH in JAPAN’’(엔시티 위시 퍼스트 콘서트 투어 ‘인투 더 위시 : 아워 위시 인 재팬’)에서 신곡 ‘Dreamcatcher’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인 만큼,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이번 투어는 이시카와, 히로시마, 카가와, 오사카, 홋카이도, 후쿠오카, 아이치, 효고, 도쿄 등 일본 9개 도시에서 총 17회 공연으로 진행되며,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해 엔시티 위시의 폭발적인 인기와 강력한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엔시티 위시의 일본 첫 미니앨범 ‘WISHLIST’는 1월 14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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