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 미소녀즈(msnz)의 특별한 무대가 팬들을 찾는다.

트리플에스 미소녀즈(msnz)는 28일 오후 5시 5분부터 방송하는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해 '크리스마스 얼론(Christmas Alone)' 퍼포먼스를 선물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얼론'은 예고되지 않았던 24인의 미소녀 유전자 결합으로 뭉친 트리플에스 미소녀즈(msnz)의 스페셜 트랙이다. 혼자 보내는 크리스마스라도 내면의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내용을 트리플에스 미소녀즈(msnz)만의 색깔로 표현해 냈다.

앞서 공개된 스페셜 클립에는 귀여운 산타로 변신한 트리플에스 미소녀즈(msnz)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설렘 가득한 크리스마스 감성은 물론, 최근 홍대 인근에서 시민들과 함께 촬영된 현장의 모습들이 담겨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 바 있다.

트리플에스 미소녀즈(msnz)의 moon은 설린과 지연, 소현, 카에데, 시온, 린으로, sun은 신위, 유연, 마유, 채원, 채연, 혜린으로 구성됐다. neptune에는 서연과 다현, 나경, 니엔, 코토네, 서아가, zenith에는 하연, 연지, 지우, 유빈, 주빈, 수민이 합류했다.

트리플에스 미소녀즈(msnz)는 지난 24일 새로운 앨범 '비욘드 뷰티(Beyond Beauty)'를 발매하고 글로벌 웨이브(팬덤명)와 만났다. 특히 멤버들의 구성은 물론, 각 유닛 리드 트랙들이 모두 글로벌 팬들이 직접 참여한 그래비티를 통해 결정되면서 그 의미를 더했다.

트리플에스 미소녀즈(msnz) 리드 트랙들의 뮤직비디오와 '크리스마스 얼론' 스페셜 클립 조회 수는 공개 24시간 만에 500만 뷰를 넘어선데 이어, 28일 기준 2100만 뷰까지 돌파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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