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어센틱의 신인 걸밴드 아이우에오(A I W E O)가 첫 EP '비 마이 허그(BE MY HUG)'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
아이우에오는 1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EP '비 마이 허그'를 공개했다. 앨범은 서로에게 건네는 작은 온기에서 출발해 지금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보내는 이야기를 담았다. 네 멤버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서로의 마음을 잇는 연대의 메시지를 음악으로 풀어냈다.
특히 드림, 다영, 현수, 서유 네 멤버 전원이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해 팀의 음악적 색깔을 직접 완성했다. 연주와 보컬까지 멤버들의 역량을 담아내며 신인 걸밴드로서 정체성을 강조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아이우에오', '생채기', '신발끈'을 비롯해 '비 마이 허그', '00FF00', '비 펠트(BE FELT)', '그늘비행'까지 총 7곡이 수록됐다. '생채기'는 드림, '아이우에오'는 현수, '신발끈'은 다영이 직접 작사·작곡했다.
세 타이틀곡은 서로 다른 이야기를 담았다. '아이우에오'는 일상처럼 소비되는 혐오와 비난 속에서도 자신의 색을 잃지 않고 살아가려는 세대의 이야기를 그린다. '생채기'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받은 상처를 다시 사랑으로 치유해가는 순간을 담았으며, '신발끈'은 불안하고 우울한 날에도 다시 신발끈을 묶고 앞으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신발끈'에는 같은 소속사 선배 한로로가 작사에 참여했다.
정식 데뷔에 앞서 공개한 뮤직비디오도 관심을 모았다. '아이우에오', '신발끈', '00FF00' 뮤직비디오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각각 251만, 129만, 121만 뷰를 기록하며 합산 조회수 500만 회를 넘어섰다.
아이우에오는 데뷔 전 총 6편의 프리 데뷔 다큐멘터리를 통해 멤버들이 음악을 시작한 계기와 각자의 꿈, 팀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공개했다. 이후 공식 팀명과 로고, 어나운스 영상을 차례로 공개하며 '하나의 목소리보다 큰 우리의 울림'이라는 팀의 방향성을 알렸다.
아이우에오는 첫 EP 발매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오는 11월 20일에는 국내 최대 규모 J-팝 페스티벌 '원더리벳 2026(WONDERLIVET 2026)'의 리벳 스테이지 오프닝 무대에 오른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어센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