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에스엠컬처앤콘텐츠(SM C&C, 대표 박태현)가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 SBS ‘우리들의 발라드2’가 다시 한번 발라드 열풍을 일으킬 준비를 마쳤다.
오는 5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SBS ‘우리들의 발라드2’(기획 정익승, 연출 안정현, 작가 모은설)는 지난해 발라드 열풍을 이끌었던 ‘우리들의 발라드’의 두 번째 시즌이다. 전 시즌의 감성을 이어가면서도 새로운 참가자와 탑백귀 대표단, 선곡 등을 통해 또 다른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리들의 발라드’는 전체 회차 2049 시청률 1위, 넷플릭스 ‘오늘의 시리즈’ 전 회차 예능 1위, 온라인 누적 조회수 1억 뷰 돌파 등의 기록을 세웠으며, ‘제39회 한국방송대상’ 작품상 연예오락TV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시즌2 역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춰온 정익승 CP, 안정현 PD, 모은설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했다. 제작진은 기존 프로그램이 가진 발라드 특유의 감성을 유지하면서 시즌2만의 변화를 더해 새로운 무대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주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 선공개 영상과 티저 영상의 누적 조회수가 1000만 뷰를 넘어선 만큼 첫 방송을 앞두고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새로운 탑백귀 대표단도 합류한다. 문근영, 주우재, 로이킴이 새롭게 합류해 참가자들의 무대를 지켜본다. 7년 만에 고정 예능에 출연하는 문근영은 첫 녹화부터 남다른 입담을 보여줬으며, 주우재는 참가자들의 무대를 지켜보며 감정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디션 선배인 로이킴 역시 참가자들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현장에 힘을 보탰다.
지난 시즌 함께했던 전현무, 정재형, 차태현, 박경림, 정승환도 다시 한번 탑백귀 대표단으로 뭉친다. 예능과 음악 분야에서 각자의 색깔을 보여줬던 이들이 새롭게 합류한 대표단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도 관전 포인트다.
참가자들의 변화도 눈길을 끈다. 시즌2 참가자들의 평균 연령은 17.9세로 전 시즌보다 한층 젊어졌다. 지원자 수도 지난 시즌보다 약 3배 증가했으며, 군인부터 해외파 한국인까지 다양한 배경을 가진 참가자들이 도전에 나선다.
어린 나이에도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감성으로 발라드 무대를 완성하며 탑백귀 150명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익숙하게 들어온 발라드 명곡을 각자의 해석으로 다시 부르는 만큼, 새로운 발라드 스타의 탄생에도 관심이 쏠린다.
선곡의 폭도 넓어졌다. ‘우리들의 발라드2’에서는 1985년부터 2025년까지 약 40년에 걸친 발라드 명곡들이 무대에 오른다. 전 시즌에서 제작진이 선정한 ‘우리들의 발라드’ TOP 100 차트를 통해 발라드 명곡을 재조명했다면, 이번 시즌에는 앞선 시즌에서 미처 소개하지 못했던 곡들과 다양한 시대의 노래들을 선곡해 새로운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간다.
150명의 탑백귀가 참가자들의 무대를 통해 발견할 발라드 원석은 누구일지, 또 어떤 명곡이 새로운 해석으로 시청자들의 플레이리스트에 다시 이름을 올리게 될지 관심이 모인다.
SBS 초대형 오디션 프로젝트 ‘우리들의 발라드2’는 오는 10월 5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우리들의 발라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