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그룹 CIX 출신 현석이 배우로 홀로서기를 선언한 지 단 3개월 만에 안방극장 첫 주연 자리를 꿰찼다.
현석은 새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 로열캠프’(연출 박봉섭, 극본 오제라, 제작 와이낫미디어)의 남자 주인공 ‘소이준’ 역에 전격 캐스팅됐다. K-POP 아이돌에서 연기자로 본격 전향한 그가 단기간에 작품의 메인 타이틀을 차지하면서 방송가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현석이 연기할 ‘소이준’은 청담국제고등학교 내 거친 사건들의 중심축을 담당하는 인물이다. 188cm의 우월한 비율과 독보적인 피지컬을 자랑해 온 현석은 차갑고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는 소이준의 복잡한 감정선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전망이다.
특히 작품과 캐릭터를 향한 현석의 파격적인 연기 투혼이 눈길을 끈다. 앞서 촬영을 마친 작품 ‘스터디그룹 시즌2’의 지영현 역을 위해 체중을 10kg가량 늘렸던 그는, 이번 ‘청담국제고등학교’의 날카로운 소이준 캐릭터를 완벽히 구현하고자 단기간에 12kg을 다시 감량했다. 캐릭터를 위해 총 22kg에 달하는 과감한 체중 변화를 불사하며 신인답지 않은 열정을 보여준 셈이다.
그룹 활동 당시 무대 위에서 다져온 표현력에 치열한 캐릭터 분석력까지 더해진 만큼, 배우 전향 3개월 만에 신선한 스펙트럼을 과시하고 있는 현석이 극의 중심에서 어떤 연기적 존재감을 발휘할지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모인다.
한편, 현석이 주연으로 합류한 ‘청담국제고등학교 : 로열캠프’는 화려한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하이틴 스릴러물로, 현재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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