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SBS 초대형 오디션 프로젝트 ‘우리들의 발라드 2’가 화제성, OTT, 디지털 영상 조회수는 물론 음원 차트까지 전 부문을 석권하며 안방극장에 강력한 발라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16일 제작진에 따르면 ‘우리들의 발라드 2’는 첫 방송 이후 관련 디지털 영상 누적 조회수가 3,600만 뷰를 돌파했다. 또한 넷플릭스 ‘오늘의 한국 시리즈’ 부문에서도 2주 연속 예능 1위를 달성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화제성 지표 역시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발표 기준 TV 비드라마 화제성 9위, TV-OTT 검색 반응 1위에 오른 데 이어, 참가자들의 음원 파워도 거세다. 김소연과 임바다의 음원이 멜론 HOT 100 차트에 2주 연속 안착했으며, 방송 최초 150표 만점을 기록한 박예승의 음원은 방송 직후 HOT 100 차트 71위로 직행했다.
이처럼 연일 흥행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는 ‘우리들의 발라드 2’는 오는 19일(월) 방송되는 3회에서 한층 새로워진 실력파 참가자들의 무대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을의 대표적인 축가 명곡이자 네 멤버의 고음과 화음이 필수적인 레전드 곡 ‘청혼’이 무대에 오른다. 심사위원 로이킴조차 "괜히 건드리면 안 되는 곡"이라고 혀를 내두를 정도의 고난도 곡이지만, 한 참가자가 독보적이고 감미로운 음색으로 재해석해 현장을 로맨틱한 분위기로 물들였다. 무대를 지켜본 문근영은 "너무 달콤하고 순수한 '청혼'"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어 남다른 스펙을 자랑하는 실력파 참가자들의 면면도 드러난다. 182대 1의 바늘구멍 경쟁률을 뚫고 실용음악과에 합격한 지난 시즌 재수생 참가자부터, 오디션 참가를 위해 버클리 음대 입학까지 미룬 참가자가 등장한다. 특히 입학을 연기한 참가자는 대형 기획사를 연상시키는 독창적인 창법으로 로이킴으로부터 "블랙핑크 로제 같다"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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