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나는 솔로’ 34기 다둥이 특집이 여성 출연자들의 자기소개와 첫 데이트를 공개하며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갔다.
2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SBS플러스·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SOLO)는 두 채널 합산 시청률 4.45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의 3.894%보다 0.56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3.79%로 출발한 34기 다둥이 특집은 2회 연속 시청률이 오르며 세 번째 방송에서 4%대를 넘어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성 출연자들의 나이와 직업, 가족관계가 공개됐다. 인테리어 자재 회사에 근무하는 영숙은 8자매의 막내로 조카만 16명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정숙은 회계사, 순자는 13년 차 간호사, 영자는 한의사, 옥순은 11년 차 임상병리사, 현숙은 외국계 제약회사 직원이라고 소개했다. 저마다의 연애관과 이상형까지 드러나면서 남성 출연자들의 관심도 한층 구체화됐다.
이어진 첫 데이트에서는 영호가 순자·정숙·영숙의 선택을 받아 3대 1 데이트에 나섰지만, 모두에게 친절한 태도가 오히려 일부 여성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영자·현숙과 데이트한 영철은 멀미로 힘들어하는 현숙을 위해 약까지 챙기며 호감을 표현했다. 그러나 현숙은 앞서 영철의 공개적인 관심에 부담감을 드러냈던 터라 두 사람의 감정 차이가 눈길을 끌었다. 다음 방송 예고에는 순자에게 몰리는 대화 신청과 현숙을 둘러싼 영호·영철의 신경전이 담겼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플러스 '나는 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