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아일릿(ILLIT) 멤버 원희와 이로하가 발목 부상으로 치료를 받은 가운데, 대학 축제 무대에서 안무와 동선 일부를 조정한다.
29일 소속사 빌리프랩은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와 SNS를 통해 원희와 이로하의 건강 상태 및 향후 스케줄 관련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멤버 원희와 이로하가 최근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발목 부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아왔으며, 현재 회복 단계에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은 이날 예정된 연세대학교 축제 공연에서 멤버들의 신체 컨디션과 야외무대 환경 등을 고려해 필요할 경우 안무와 무대 동선을 일부 변경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무대를 손꼽아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과 관객분들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아티스트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컨디션 회복 지원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부상 소식은 아일릿이 신보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 직후 전해졌다. 아일릿은 지난 26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BREAK EVEN'(브레이크 이븐)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체포하겠어'는 습관적인 친절로 상대에게 착각의 여지를 남기는 상황에 경고를 보내는 메시지를 담은 일렉트로 팝 곡이다.
◆ 이하 빌리프랩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빌리프랩입니다.
아일릿(ILLIT) 멤버 원희, 이로하의 스케줄 관련해 안내드립니다.
원희와 이로하는 최근 스케줄 중 발목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아왔으며, 현재 회복 중입니다. 이에 오늘 연세대학교 축제에서는 멤버들의 컨디션과 야외무대 환경을 고려해, 필요시 동선 및 안무를 일부 조정하여 참여할 예정입니다.
무대를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의 너른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컨디션 회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