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해인, 40억 대 건물주 근황

2025. 11.17. 19:01:29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유튜버 겸 배우 이해인(39·본명 이지영)이 40억 대 건물주로 등극했다.

이해인은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에 '40억 자산가와 결혼했습니다'라는 자극적인 제목의 콘텐츠를 게재했다.

이는 40억원대 건물 매입 과정을 '결혼'에 비유한 것이다. 이해인은 지난 5개월간 건물 매입 여정 등을 콘텐츠에서 여과 없이 공개했다.

이해인은 부동산 전문가 이대희씨와 다양한 지역 건물 임장에 나섰으며, 장고 끝 40억 대 건물을 매입했다.

그는 건물을 매입한 날, "날씨도 너무 좋지 않나. 건물 3채 파이팅! 내년 2월 건물에서 만나요"라며 향후 꿈을 전했다.

2005년 CF모델로 데뷔한 이해인은 드라마 '황금물고기' '다섯 손가락' '지성이면 감천' 등에 출연한 배우다. 2012년 7인조 걸그룹 갱키즈로 데뷔해 가요계 활동도 펼쳤다.

특히 그는 지난해 1월 Mnet 리얼리티 연애 예능 '커플팰리스'에 '여자 6번'으로 출연해 연봉 1억원, 자산은 약 10억원이라고 밝혔다. 현재 유튜브 채널로 소통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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