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영화 ‘나우 유 씨 미 3’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나우 유 씨 미 3’가 지난 18일 4만887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68만9050명이다. ‘나우 유 씨 미 3’는 나쁜 놈들 잡는 마술사기단 호스맨이 더러운 돈의 출처인 하트 다이아몬드를 훔치기 위해 목숨을 건 지상 최고의 마술쇼를 펼치는 블록버스터다.

영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이 이날 1만300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318만5805명이다.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전기톱 악마 '포치타'와의 계약으로 '체인소 맨'이 된 소년 '덴지'와 정체불명의 소녀 '레제'의 폭발적인 만남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 ‘프레데터: 죽음의 땅’이 이날 828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37만6401명이다. ‘프레데터: 죽음의 땅’은 생명을 지닌 모든 것을 위협하는 죽음의 땅, 그곳의 최상위 포식자 칼리스크를 사냥하기 위한 프레데터 덱과 휴머노이드 티아의 생명을 건 공조와 사투를 그린 액션 어드벤처 영화다.

영화 ‘퍼스트 라이드’(감독 남대중)가 이날 810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70만6169명이다. ‘퍼스트 라이드’는 끝을 보는 놈 태정(강하늘), 해맑은 놈 도진(김영광), 잘생긴 놈 연민(차은우), 눈 뜨고 자는 놈 금복(강영석), 사랑스러운 놈 옥심(한선화)까지 뭉치면 더 웃긴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코미디다.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8번 출구’ ‘부고니아’ ‘세계의 주인’ ‘위키드’ ‘난징사진관’ 순으로 박스오피스 5위부터 10위를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나우 유 씨 미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