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암살자(들)'가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추석 극장가 승기를 잡았다.
2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26일 '암살자(들)'(감독 허진호)은 일일 관객 수 43만2352명을 기록하며 국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130만5677명을 기록하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다. 배우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가 주연을 맡았다.
2위는 '타짜: 벨제붑의 노래'(감독 최국희)가 차지했다. 일일 21만4895명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66만3137명이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영화 '타짜', '타짜: 신의 손', '타짜: 원 아이드 잭'의 7년 만의 후속작이자 '타짜' 실사영화 시리즈의 최종장. 원작 만화 '타짜' 4부를 다루고 있다.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세상을 다 가진 줄 알았던 장태영(변요한), 그리고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같은 이름의 절친 박태영(노재원)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한판을 벌이게 되는 범죄 영화다.
3위는 '오디세이'(감독 크리스토퍼 놀란)다. 일일 14만2224명을 모으며 누적 관객수 1169만1832명을 기록했다.
'오디세이'는 10년간 이어진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 오디세우스(맷 데이먼)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디세우스는 왕의 부재를 틈타 침탈과 권력 다툼이 벌어진 왕국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는 아내 페넬로페(앤 해서웨이)와 아들 텔레마코스(톰 홀랜드)에게 돌아가기 위한 여정에 나선다.
4위는 최민식 한소희 주연의 '인턴'(감독 김도영)으로, 일일 관객수 7만8655명, 누적 관객수 70만6267명을 기록했다. 5위는 전도연 설경규 조인성 조여정 주연의 '가능한 사랑'(감독 이창동)이 이름을 올렸다. 일일 2만6552명을 동원했고 누적 관객수는 9만1672명이다.
이 밖에 6위 '옵세션', 7위 '어벤져스: 엔드게임' 앙코르, 8위 '레지던트 이블: 0번째 밤', 9위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10위 '바다 탐험대 옥토넛 어보브 앤 비욘드 : 두근두근 대자연 어드벤처'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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