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미스터트롯'이 네 번째 시즌을 앞두고 칼을 뽑아 들었다.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4'가 오는 12월 방송한다. 이에 6일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포스터와 조영수 작곡가의 복귀 티저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
포스터에는 '미스터트롯4' 로고 중앙에 날카로운 검이 자리했다. 푸른색과 붉은색을 강하게 대비시킨 배색 위에 "남자들이여, 칼을 뽑아라"라는 문구를 얹어 이번 시즌에 펼쳐질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다.
조영수 작곡가는 5년 만에 '미스터트롯'으로 돌아온다. 2019년 '미스트롯'을 시작으로 '미스터트롯', '미스트롯2'까지 마스터로 참여한 그는 송가인의 '찍어',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 양지은의 '사는 맛' 등 우승자 특전곡을 만들어 왔다. 함께 공개된 티저는 그의 음악 이력을 훑은 뒤 '니가 좋아'가 흐르는 가운데 '미스터트롯4' 지원자 모집 메시지를 전했다.
 |
| TV조선 미스터트롯4 |
또한 시리즈를 오래 지켜온 얼굴들도 자리를 지킨다. 김성주는 2019년 '미스트롯' 첫 시즌부터 프로그램의 MC 역할을 맡아 왔고, 장윤정 역시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시리즈를 함께해 왔다.
'미스터트롯'은 2020년 첫 방송 이후 임영웅, 영탁, 이찬원을 비롯해 시즌2의 안성훈, 박지현, 시즌3의 김용빈, 손빈아까지 다수의 트롯 스타를 배출했다. 경연 프로그램의 틀을 넘어 트롯을 전 세대가 즐기는 대중문화로 넓혔다는 평가를 받아 왔으며, 트롯 오디션이 잇따라 등장한 지금도 시리즈의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시즌에 칼을 뽑아 들 새 도전자들이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가 관심사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