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코미디언 한윤서가 오늘(11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한윤서는 11일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유튜브 매니지먼트 회사에 재직 중인 2세 연상의 문준웅 씨로 알려졌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코미디언 유민상, 축사는 코미디언 겸 배우 정이랑이 맡았다. 축가는 가수 나비다.
한윤서는 SNS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식 준비 과정을 꾸준히 공개해 왔다. 특히 축사를 흔쾌히 승낙한 정이랑에게 "인생 첫 축사를 맡아준 정이랑 선배님께 감사하다. 벌써 눈물주의보"라며 각별한 고마움을 전했다.
앞서 한윤서는 지난해 7월 김준호·김지민 커플 관련 모임에서 부케를 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주변에 미혼이 나밖에 없어 친한 사이이기도 하고 도움이 되고 싶어 받게 됐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후 한윤서는 1년 만인 지난 8월 SNS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그는 "결혼이 가장 어렵고 힘들었던 지난날, 내게도 이런 날이 오다니 믿어지지 않는다"라며 "결혼을 고민하는 모든 분들에게 내가 작게나마 희망이 되길 바란다. 이젠 혼자가 아닌 둘이서 더 유쾌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시집가라는 엄마 잔소리도 이제 끝! 명절에 혼자 내려가는 일도 이제 끝! 엄마 잔소리에서 해방이다"라며 특유의 유쾌한 기쁨을 표했다.
한편 한윤서는 2009년 MBC '하땅사'로 데뷔해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해 코미디언으로 활약했다. 이후 예능 프로그램 '갤럭시 프로젝트', '찰리킴의 웃음 공장'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한윤서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