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전문가 칼럼

방탄소년단 ‘아리랑’, 스포티파이 50억 스트리밍 돌파…'스윔' 10억 임박

2026. 10.14. 11:05:27

방탄소년단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음원 차트에서 성과를 냈다.

14일 방탄소년단의 다섯 번째 정규 음반 '아리랑(ARIRANG)'이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집계 기준 누적 재생 수 50억 회를 넘어섰다.

이는 올해 발표된 전체 음악 앨범 가운데 최다 재생 실적에 해당한다. 차상위 기록을 세운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의 정규 3집 '유 씨엠 프리티 새드 포 어 걸 소 인 러브(you seem pretty sad for a girl so in love)'와 비교했을 때 약 20억 회 앞선 수치다.

수록된 곡 전반이 고르게 사랑받았다는 점도 눈에 띈다. 성덕대왕신종의 타종음을 활용한 '넘버 29(No. 29)'를 비롯한 총 14개 트랙 모두 재생 수 2억 회를 넘겼으며, 메인 트랙인 '스윔(SWIM)'은 10억 스트리밍 고지를 목전에 두고 있다.

약 4년에 가까운 공백기를 깨고 돌아온 이들의 음반은 여전히 강력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공개 첫날인 지난 3월 20일 하루 동안만 1억 1000만 회 이상 재생됐으며, 당일 플랫폼 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의 1위부터 14위까지 모든 자리를 석권했다. 특히 타이틀곡 '스윔'은 약 1400만 회의 당일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차트 최정점에 올랐다. 이는 2026년에 발표된 음악 중 최고 일일 재생 기록이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음반으로 다수의 신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2014년 12월 빌보드가 그룹 유닛 집계 방식을 도입한 이래 가장 유리한 지표를 확보하며 '빌보드 200' 차트 4월 4일 자 정상을 차지했다. 아이돌 그룹의 음반이 해당 차트에서 3주 연속으로 1위를 지킨 것은 지난 2012년 공개된 멈포드 앤 선즈(Mumford & Sons)의 '바벨(Babel)' 이후 처음이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빅히트 뮤직]
최신 연예 뉴스
[단독] 레드벨벳 웬디, 11월 솔로 컴백 확정…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오는 11월 컴백한다. 14일 티브이데일리 취재 결과 웬디는 11월 컴…

"오빠는 승진해서 올랐잖아"...윤진이, 금융맨…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윤진이가 남편의 승진과 월급 인상 소식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

'아역 출신' 차준환, 우다비·이재원 손잡고 시…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국가대표 활동과 대회 출전을 멈춘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이 티빙 첫 오리지널 시트콤 '궁전랜드'…

"아는 척 안 했으면"...은현장, 김수현 저격…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사업가 겸 유튜버 은현장이 배우 김수현을 향해 남겼던 발언의 진의를 직접 해명했다. 은현장은…

싸이커스, 도깨비 본능 깨어났다…10人 10色 …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컴백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

기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