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나는 솔로' 34기 영철이 독특한 캐릭터를 드러낸다.
21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SBS Plus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다둥이 특집' 34기의 자기소개 이후 첫 데이트 선택과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자기소개를 마친 34기는 달라진 속마음을 나눈다. 솔로남들이 모여 호감 가는 여성의 이름을 차례로 말하는데, 모두 순자를 꼽는다. 한 솔로남은 "순자 님이 완전 대폭발해버렸네"라고 말하고, 다른 솔로남은 "완전 맏며느릿감이어서 인기가 많을 줄 알았다"라고 공감한다.
영철은 '원픽'으로 꼽은 현숙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간다. 공용 거실에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 현숙에게 "(식사 메뉴로) 단백질을 원하시면 (우리 데이트할 때) 셰이크만 먹어도 되나요?"라고 묻는다. 치킨을 좋아한다는 현숙을 위해 '솔로나라 34번지'가 있는 홍천의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치킨 맛집을 수소문하기도 한다. 현숙은 점차 표정이 굳어지고, 인터뷰에서 "'어떻게 반응해야 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놓는다.
영철의 바람대로 두 사람의 첫 데이트가 성사됐는지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영철은 데이트 중 식사를 하다 갑자기 자리를 뜬다. 이를 본 MC 데프콘은 "밥 먹는데 갑자기 인터뷰가 있다고요?"라며 황당해하고, 이이경은 "이런 건 또 처음 보네"라고 말한다. 영철이 자리를 비운 이유는 방송에서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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