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밴드 드래곤포니(Dragon Pony)가 본격적인 컴백 행보에 나선다.
드래곤포니(안태규, 권세혁, 고강훈)는 6일 오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 새 싱글 타이틀곡 '콜링 백(Calling back)'을 선보인다. 한층 깊어진 음악적 색깔과 밴드 특유의 록 에너지를 무대 위에 펼칠 예정이다.
'콜링 백'은 지나간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지만, 소중했던 순간을 현재로 불러오며 이별의 아픔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단순히 과거를 그리워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함께했던 기억을 통해 헤어진 이후의 시간을 견뎌내는 감정을 음악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곡에는 멤버들의 음악적 고민과 색깔도 고스란히 담겼다. 안태규, 권세혁, 고강훈 세 멤버 모두 작사와 작곡은 물론 편곡에도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유려하게 흐르는 기타 연주와 힘 있는 드럼 사운드가 중심을 잡고, 여기에 호소력 있는 보컬이 더해져 곡이 지닌 애틋한 분위기를 한층 선명하게 전달한다.
특히 이번 신곡은 드래곤포니가 보여준 강렬한 록 사운드에 성숙한 감성을 더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섬세한 정서와 역동적인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진 만큼, 음악방송 무대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또한 드래곤포니는 오는 12월 5일과 6일 서울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어 2027년 1월 10일에는 일본 도쿄 시부야 클럽 콰트로에서 현지 팬들과 만난다.
드래곤포니가 이번 컴백을 통해 어떤 음악적 행보를 이어갈지 기대가 쏠린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안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