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미운 우리 새끼' 고아라가 솔직한 입담을 뽐낸다.

오는 2월 2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고아라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으로 매력을 한껏 뽐낸다.

이날 스튜디오에 스페셜 MC로 고아라가 등장하자 母벤져스는 "인형이 들어오는 것 같다"라며 고아라의 미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 고아라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되자 감탄사가 터져 나오고, 고아라는 "지나가는 사람마다 저를 돌아보고, 한 번도 그냥 지나친 적이 없었다"라며 외모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솔직하게 드러낸다.

고아라는 엄청난 인기에도 불구하고 "한 번도 제대로 소개팅을 해본 적이 없다"라며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는 직진하는 스타일"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MC 신동엽이 "마음에 드는 이성이 거절하면 상처받지 않냐"라고 묻자, 고아라는 자신만만하게 한 마디를 날려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는다. 스튜디오를 뒤집은 고아라의 솔직 당당한 한 마디는 무엇이었을까.

고아라는 함께 연습생 시절을 보냈던 김희철의 과거를 거침없이 폭로해 희철 母를 깜짝 놀라게 한다. "(과거) 김희철 씨가 잘생기고 멋쟁이였다"라고 운을 뗀 고아라는 김희철이 추운 겨울날 입술이 파랗게 질릴 정도로 꿋꿋하게 남다른 행동을 했다고 밝힌다. 고아라가 폭로한 김희철의 남다른 과거는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아라의 매력은 오는 2월 2일 저녁 8시 5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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