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혼성 그룹 올데이프로젝트(ALLDAY PROJECT)가 유니크한 콘셉트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더블랙레이블은 2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오는 8일 발매되는 올데이프로젝트(애니·타잔·베일리·우찬·영서)의 첫 미니앨범 '올데이프로젝트'의 티징 콘텐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앞서 공개된 콘셉트와는 달리 무채색 착장과 시크한 블랙 무드로 색다른 느낌을 자아내는 올데이프로젝트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핫'하고 '쿨'한 매력을 동시에 지닌 다섯 멤버의 개성을 돋보이게 하는 퍼 스타일링은 물론, 정적이면서도 강렬한 눈빛과 표정 등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요소들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6월 데뷔곡 데뷔곡 '페이머스'(FAMOUS), '위키드'(WICKED)로 폭발적인 등장을 알린 신인 올데이프로젝트가 첫 EP를 통해 더욱 신선하고 확장된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인다고 해 기대감이 커진다.



올데이프로젝트는 지난 11월 29일 개최된 '2025 마마 어워즈(MAMA AWARDS)'에 첫 참석과 수상의 영예를 동시에 안았으며, 첫 EP 선공개곡 '원모어타임'(ONE MORE TIME)으로 컴백 예열을 마쳤다.

한편, 지난 17일 발표된 '원모어타임'은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의 메인 차트 'TOP 100'(톱 백)에서 2위까지 올랐고, 뮤직 비디오 역시 유튜브 트렌딩 차트 월드와이드 1위에 등극하고 중국 최대 점유율의 음원 사이트 QQ뮤직 MV 차트에서도 4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화력을 입증했다.

올데이프로젝트의 첫 미니앨범 '올데이프로젝트'는 오는 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더블랙레이블]